‘뉴논스톱’ 김영준, 최근까지 영화 출연으로 연기활동 이어와 ‘눈길’

입력 2014-11-05 06:00
[연예팀] ‘뉴논스톱’ 김영준이 화제다. 11월4일 배우 정태우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12년만에 한 자리에 모인 ‘뉴 논스톱’ 식구들. 하늘나라 가 있는 다빈누나와 미국에 있는 정화 빼고는 다 모인 듯. 추억을 안주삼아 오랜만에 즐거운 수다의 시간. 박경림, 양동근, 김영준, 조인성, 장나라, 정태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12년 전인 2002년 종영한 MBC 인기시트콤 ‘뉴 논스톱’의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한편 시트콤 방영 당시 ‘타조알’ 캐릭터로 인기를 모았던 배우 김영준에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비교적 방송활동이 활발한 다른 배우들과 달리 김영준의 근황이 널리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됐다. 그러나 배우 김영준은 최근까지도 활발하게 영화에 출연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김영준은 2012년 영화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여배우는 너무해’에 이어 2013년에는 ‘친구2’, 올해에는 ‘모범생’ 등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것으로 밝혀졌다. ‘뉴논스톱’ 김영준의 반가운 근황에 네티즌들은 “‘뉴논스톱’ 김영준, 아 정말 좋아했었는데” “‘뉴논스톱’ 김영준, 진정한 냉동인간 하나도 안변했어” “‘뉴논스톱’ 김영준, 오랜만이라 반갑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배우 정태우 인스타그램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미녀의 탄생’ 한예슬, 주상욱에 “가슴 실리콘 터진 듯…주물러봐라” ▶ [인터뷰] ‘나의 독재자’ 설경구, 아버지 우리 아버지 ▶ ‘속사정 쌀롱’ 故신해철, 편집 없이 그대로 방송 “유가족의 뜻대로…” ▶ [TV는 리뷰를 싣고] ‘오만과 편견’ 법정드라마가 이렇게 달달하다니 ▶ 인기가요 홍진영, 누드톤 드레스 위로 드러난 볼륨감 ‘남심 초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