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박영범 이사장의 '폰을 이용한' 업무처리 등

입력 2014-11-04 21:17
한경+는 PC·폰·태블릿에서 읽을 수 있는 한경 디지털 신문입니다.

구독 plus.hankyung.com 문의 02) 360-4000


박영범 이사장의 ‘폰을 이용한’ 업무처리

스마트폰은 잘만 활용하면 생산성을 높여주는 도구. 산업인력공단은 박영범 이사장 취임 후 ‘휴대폰 커뮤니케이션’에 재미 붙였다고. 폰으로 메일 확인해 즉시 답하고 협의. 국정감사 때는 카카오톡 ‘그룹 채팅’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묻고 답했다고.


도쿄 유명 레스토랑은 1주일 후까지 예약?

일본은 오래 전부터 군불을 지폈으니 지금쯤은 윗목도 뜨뜻할 듯. 최근 도쿄에 다녀온 투자 담당자는 도쿄 금융 중심지 유명 레스토랑이 1주일 후까지 예약이 완료된 걸 보고 놀랐다고. 중동 중국 ‘큰손’들이 몰리면서 부동산시장도 꿈틀. 서울은?


겨울왕국 얼음공주가 헬로키티도 얼렸다

일본 최고 캐릭터 ‘헬로 키티’가 올해 마흔 살이 됐는데 심각한 위기를 맞았다고. 이 캐릭터 사업자인 산리오 주가가 올해 들어 28% 급락. 영화 ‘겨울왕국’의 얼음공주 ‘엘사’와 눈사람 ‘울라프’ 캐릭터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찬밥 신세가 됐다고.


인도네시아에선 선불카드로 전기요금 낸다

버스요금이나 지하철요금처럼 전기요금도 선불카드로 낼 수 있을까? 최근 면담한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회사 전력국장은 전력요금 선불카드를 1600만명이 쓰고 있다고 자랑. 전기요금 미납과 전기 도둑 문제를 해결하려고 짜낸 방안이라고.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