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기자] 배우 정우성이 최진혁을 위해 ‘오만과 편견’ 촬영장에 깜짝 밥차를 선물 했다. 10월29일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민)의 성공적인 첫 방송과 공중파 드라마 첫 주연을 맡게 된 최진혁을 응원하기 위해 같은 소속사 선배이인 정우성이 전복삼계탕 100인분을 선물했다.정우성의 깜짝 밥차 선물에 최진혁은 “여러가지로 힘들게 시작한 작품이어서 무게감이 컸는데 이렇게 선배님이 응원해주셔서 놀랐다. 정말 맛있게 잘 먹었고, 힘내서 더욱 열심히 촬영에 임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MBC 드라마 ‘오만과 편견’은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나쁜 놈들과 맞서 싸우며 돈 없고 힘없고, 죄 없는 사람들이 아프지 않게 노력하는 검사들의 이야기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본팩토리)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더 지니어스’ 유수진, 최연승에 패배 ‘탈락’…장동민 복수예고 ▶ [리뷰] ‘나의 독재자’ 우리의 독재자들을 위한 응원 ▶ 신해철 몰래카메라, 일방적 통보에도 “너 유리한 쪽으로 해라” ▶ [인터뷰] ‘우리는 형제입니다’ 김성균 “조연으로 안 불러줄까 걱정” ▶ ‘라디오스타’ 박원, 음란마귀 빙의? “유재하 ‘그대 내 품에’ 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