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12월 결혼, 예비신부는 12세 연하 일반인 “상견례 마쳤다”

입력 2014-10-30 17:22
가수 신정환이 12세 연하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올린다.10월30일 한 매체에 따르면 “신정환이 12월 20일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연하의 연인과 결혼한다.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신혼집 등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이어 해당매체는 “친인척과 지인들을 모시고 조용히 예식을 치를 계획”이라며 “혼전 임신을 한 것은 아니다”고 덧붙였다.앞서 신정환은 5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출발해 한 여성과 함께 입국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신정환과 12살 차이나는 예비신부는 디자이너 출신으로, 신정환과 한 모임에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신정환 결혼소식에 네티즌들은 “신정환, 결혼하는구나” “신정환, 여자친구 대박이다” “신정환, 결혼 축하한다” “신정환, 결혼해서는 실수 안하길” “신정환, 여자친구랑 행복하길 바란다” “신정환,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신정환은 해외원정 도박사건 이후 연예활동을 중단하고 자숙 중이다. 신정환은 불법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구속돼 징역 8월형을 선고 받고 2011년 6월 수감됐으며, 같은 해 12월 모범수로 가석방됐다. (사진출처: MBN 뉴스 방송 캡처)w스타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서태지 이은성 부부, 침통한 표정으로 故신해철 빈소 방문 ▶ [리뷰] ‘나의 독재자’ 우리의 독재자들을 위한 응원 ▶ 이유진 이혼, 김완주 과거 아내에 막말 재조명 “이 덩치도 커다란게…” ▶ [인터뷰] ‘우리는 형제입니다’ 김성균 “조연으로 안 불러줄까 걱정”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클라라…‘선정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