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DEA, 상설 체험관으로 게임 알리기에 나섰다

입력 2014-10-29 18:25
수정 2014-10-29 18:47
<p>(사)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K-IDEA, 이하 협회)는 10월 29일(수) 오후 3시 게임물관리위원회(부산광역시 해운대구) 1층 민원실 내에 'K-IDEA 게임체험관'(이하 체험관)을 오픈했다고 밝혔다.</p> <p>체험관은 이용자들로부터 널리 사랑을 받고 있는 게임이나 아직 공개되지 않은 신작 게임을 전시함으로써, 대중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이다. 체험관 내에는 고화질 게임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스크린 장비와 더불어,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각종 디바이스를 갖췄다.</p> <p>협회는 체험관이 일반 대중과 기업 모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일반 대중으로서는 최신 혹은 출시예정 게임을 체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족이 함께 즐기는 여가공간이 생겨났다는 즐거움을 얻고, 기업으로서는 게임에 대한 왜곡된 시각을 바꾸고 최신 게임에 대한 이용자의 반응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 것이다.</p> <p>협회는 '체험관이 대한민국 게임의 현주소를 이해하고 건강한 게임활용 교육도 받을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공간을 제공해 준 게임물관리위원회에게도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p> <p>이날 오픈식에는 게임물관리위원회 설기환 위원장을 비롯해 업계 관계자들이 두루 참석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광준 기자 junknife@naver.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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