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로 뽑혔다.10월28일 미국 패션매거진 모드는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을 선정해 발표했다.해당 매거진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는 미국 모델 겸 배우 타니아 마리 커린지가 차지했다. 2위로는 클라라가 선정됐으며, 뒤이어 크리스니타 마리아 사라컷, 제시카 알바,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스칼렛 요한슨, 비욘세 순이었다.모드 관계자는 클라라를 2위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아시아 최초로 모드 매거진 표지 모델로 선정될 만큼 매력적인 외모와 밝은 이미지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한국에서 영화, 모델, 배우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하면서 클라라만의 밝고 다양한 이미지를 선보인 것이 미국 심사위원단에게 아시아를 넘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라는 인식을 줘 득표를 많이 받은 것 같다"고 전했다.클라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소식에 네티즌들은 “클라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대박이다” “클라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축하한다” “클라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기준이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나일론)w스타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신해철, 사망 소식에 후배 가수 김창렬 “살려내라 XXX들아” ▶ [리뷰] ‘나의 독재자’ 우리의 독재자들을 위한 응원 ▶ 우지원 이교영 부부 딸 “엄마 성격 진짜 나빠” 과거 발언 ‘눈길’ ▶ [인터뷰] 이끌리듯 돌아온 송윤아, 배우의 시간은 다시 흐른다 ▶ 한고은 마띠아, 욕조 안에서 둘만의 ‘19금 스파 데이트’…눈 둘데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