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팀] 신해철 소속사 측이 공식입장을 전했다.10월27일 신해철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는 “신해철 씨가 27일 오후 8시19분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하늘나라로 떠났다”며 말문을 열었다.소속사 측은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28일 오전 10시부터 마련될 예정이며, 아직 발인, 장지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서울아산병원 담당 의료진에 따르면 신해철은 22일 오후 2시쯤 서울아산병원 응급실에 혼수상태로 내원하여 응급수술을 포함한 최선의 치료를 받았으나, 27일 오후 8시19분에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사망했다.신해철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은 “신해철, 음악 팬으로 잊지 않겠습니다” “신해철, 그 동안 좋은 음악 들려줘서 고맙습니다” “신해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신해철, 하늘나라에서는 편안하시길” “신해철, 젊은 나이에 안타깝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JTBC)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룸메이트’ 이국주, 나나에 “고친 애들이 뭘 알겠어” 돌직구 발언 ▶ [댓글의 발견] 스타들의 눈치 게임 ‘진실 혹은 거짓’ ▶ 김경란 김상민 의원 내년 1월 결혼, ‘신앙’으로 맺어진 연…‘관심집중’ ▶ [인터뷰] 이끌리듯 돌아온 송윤아, 배우의 시간은 다시 흐른다 ▶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엄마 안갔으면 좋겠어”…눈물 펑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