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걸그룹 애프터스쿨 나나가 개그우먼 이국주의 돌직구 발언에 굴욕을 당했다.10월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2’)에서는 배종옥, 박준형, 이국주, 소녀시대 써니, 오타니 료헤이, 갓세븐 잭슨, 카라 허영지, 이동욱, 조세호, 박민우, 서강준, 애프터스쿨 나나의 일상이 그려졌다.이날 이국주는 자신의 섹시한 모습이 담긴 등신대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가져와 방에 장식했다.학창시절 졸업사진 모두 외모가 변하지 않은 이국주의 사진을 본 나나는 “신기하다. 어쩜 이렇게 한결같냐”고 말하며 감탄했다.그러자 이국주는 “고친 애들이 뭘 알겠어. 나는 안 고쳤으니까 다 똑같지”라고 돌직구를 날려 나나를 당황케 했다.‘룸메이트’ 나나, 이국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나나 대박 완전 다르다” “‘룸메이트’ 나나 과거 어쪄냐” “‘룸메이트’ 나나 지금이 예쁘면 되는거지 뭐” “‘룸메이트’ 나나 현재가 중요하지” “‘룸메이트’ 나나 요즘 성형 안한 아이돌이 어디있어” “‘룸메이트’ 나나 성형 좀 하면 어때” “‘룸메이트’ 나나 아 웃겨 이국주 최고다” “‘룸메이트’ 나나, 당황한 기색 역력” 등의 반응을 보였다. w스타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룸메이트’ 이국주, 나나에 “고친 애들이 뭘 알겠어” 돌직구 발언 ▶ [댓글의 발견] 스타들의 눈치 게임 ‘진실 혹은 거짓’ ▶ 김경란 김상민 의원 내년 1월 결혼, ‘신앙’으로 맺어진 연…‘관심집중’ ▶ [인터뷰] 이끌리듯 돌아온 송윤아, 배우의 시간은 다시 흐른다 ▶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엄마 안갔으면 좋겠어”…눈물 펑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