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기자] 록밴드 시나위 기타리스트 신대철이 신해철의 상태와 관련해 S병원에 대해 분노를 표했다. 10월25일 신대철은 자신의 SNS를 통해 “병원의 과실이 명백해 보인다”라며 “문 닫을 준비해라. 가만있지 않겠다. 사람 죽이는 병원. 어떤 이야긴지 짐작하시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이 같은 신대철의 글은 신해철의 현재 상태가 의료 과실 때문이라는 것으로 비춰져 큰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앞서 S병원 측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신해철은 2009년 본원에서 위밴드 수술을 받았으나 2012년 이미 위밴드를 제거했다”며 “심정지와 위밴드는 의학적으로 무관하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신해철은 22일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인해 병원으로 후송돼 긴급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혈압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나, 아직 의식이 없는 혼수 상태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신해철 신대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해철 신대철, 원인이 뭘까” “신해철 신대철, 위밴드와는 무관한걸까” “신해철 신대철, 얼른 쾌차하셨으면” “신해철 신대철, 빠른 쾌유를 빕니다” “신해철 신대철, S병원과의 갈등 시작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신대철 페이스북)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룸메이트’ 이국주, 나나에 “고친 애들이 뭘 알겠어” 돌직구 발언 ▶ [댓글의 발견] 스타들의 눈치 게임 ‘진실 혹은 거짓’ ▶ 김경란 김상민 의원 내년 1월 결혼, ‘신앙’으로 맺어진 연…‘관심집중’ ▶ [인터뷰] 이끌리듯 돌아온 송윤아, 배우의 시간은 다시 흐른다 ▶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엄마 안갔으면 좋겠어”…눈물 펑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