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리처’ 톰크루즈, 대역 없는 액션신 재조명…원작부터 ‘탄탄’

입력 2014-10-26 20:20
[연예팀] 영화 ‘잭리처’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최근 배우 톰크루즈의 대역 없는 열연이 재조명되면서 영화 ‘잭리처’(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잭리처’는 잭리처 역을 맡은 톰크주르가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저격 사건 현장을 목격하고 사건 해결을 위해 홀로 나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톰크루즈는 ‘잭리처’에서 맨몸 액션을 비롯해 리얼한 자동차 추격전, 격렬한 총격전 등 다양한 볼거리로 무장해 눈길을 끌었다. 톰크루즈는 그간 이미지를 벗고 악을 응징하는 냉혈인으로 분했다. 특히나 영화 촬영 과정에서 대역 없이 각종 액션 연기를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잭리처’는 전세계를 사로잡은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것. 리 차일드의 원작 베스트셀러 잭리처는 1997년 1편이 출간된 이후 전세계 40개국에 번역이 돼 2,00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바 있다. 그중 ‘잭리처’는 9번 째 작품인 ‘원 샷 (One Shot)’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잭리처’ 톰크루즈 열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잭리처’ 톰크루즈 열연덕분에 이렇게까지 각광 받는거지” “‘잭리처’ 톰크루즈 대박인 것 같다” “‘잭리처’ 톰크루즈 베스트셀러를 이렇게 완벽하게 풀어내기도 어려웠을 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영화 ‘잭리처’ 예고편 영상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슈퍼스타K6’ 탈락자 미카, “잊지 못할 경험” 아쉬운 눈물 ▶ [리뷰] ‘15주년 앙코르 콘서트’ god, 끝 아닌 또 다른 시작 ▶ 삼둥이 템플스테이 체험, 스님들 ‘들었다 놨다’ 했던 삼둥이의 매력 ▶ [인터뷰] 오연서 “보리 연기 점수 50점, 서서히 채워 넣고파” ▶ 제시카 근황, 니콜 키드먼-크리스 에반스 등과 나란히 ‘친분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