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하이웨이 퀸 금잔디 출연, “생애 가장 떨려”

입력 2014-10-25 18:24
[연예팀] 트로트 가수 금잔디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10월25일 방송되는 KBS 2 ‘불후의-전설을 노래하다’ 한국을 빛낸 우리의 트로트 특집에 출연해 ‘울고 넘는 박달재’를 부른다.‘불후의 명곡’ 녹화가 있는 날 금잔디는 한국 전통 악기의 소리와 구성진 목소리로 애절함과 신명나는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금잔디는 “많은 무대를 서봤지만 이번 무대가 내 생애 가장 떨린다”라고 설렘과 함께 긴장감을 전했다.금잔디는 싱글앨범, 트로트 메들리와 리메이크 앨범 등을 약 150장 이상 판매고를 올려 ‘고속도로의 여왕’이라는 타이틀을 얻은 바 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 한국을 빛낸 우리의 트로트 특집에는 부활, 김종서, 임태경-폴포츠, V.O.S-소리얼, 벤, 틴탑 니엘, 금잔디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25일 오후 6시5분 방송. (사진제공: 올라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신해철 상태, “의식불명 동공 반사 반응無…장기간 관찰 필요” ▶ [TV는 리뷰를 싣고] ‘미생’ 임시완의 가슴 뭉클한 성장 ▶ 이혜원, “딸 안리원, 나랑 같은 절차 겪게 해 너무 미안하다”…왜? ▶ [인터뷰] ‘연애의 발견’ 문정혁, 우리는 모두 강태하였다 ▶ 올리비아 핫세 딸, 해도 너무한 유전자 ‘이번 생은 흥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