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 예정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에서 중국과 일본간 정상회담이 성사될지 주목된다.
24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인터넷판을 통해 후쿠다 야스오 전 일본 총리가 오는 29일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회담은 중국 측 제안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만남은 내달 APEC에서 중일 정상회담 성사를 위한 사전 분위기 정지 작업 가능성이 높다고 이 신문은 풀이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