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영화 ‘나를 찾아줘’가 개봉했다. 10월23일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소셜 네트워크’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로 국내에서도 이름난 데이빗 핀처 감독의 신작 ‘나를 찾아줘’가 개봉했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삶을 살아가는 완벽한 커플인 닉(밴 에플렉)과 에이미(로자먼트 파이크)는 어느 날 갑작스러운 에이미의 실종으로 위기에 처한다. 유년시절 어린이 동화시리즈 ‘어메이징 에이미’의 실제 여주인공이기도했던 에이미의 실종에 세상이 실종사건을 두고 닉을 용의자로 지목하며 사건은 더욱 확대되어 간다.스릴러 형식을 취한 만큼 일련의 사건들을 나열하는 듯 하면서도 짜임새있게 만들어놓은 데이빗 핀처 감독은 치밀한 연출로 관객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북미 박스포피스 1위를 차지하며 헐리우드에서 흥행에 성공한 ‘나를 찾아줘’가 과연 국내에서도 흥행에 성공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영화 ‘나를 찾아줘’에 네티즌들은 “나를 찾아줘, 밴 에플렉이네!” “나를 찾아줘, 이 감독 영화 재밌어” “나를 찾아줘, 스릴러 오랜만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영화 ‘나를 찾아줘’ 스틸컷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솔비 근황, ‘살이 어딨어?’ 노출도 OK…탄탄한 ‘콜라병 몸매’ 과시 ▶ [리뷰] ‘서태지의 902014’…아직 끝나지 않은 신드롬 ▶ 이주노 셋째 임신, 23살 연하 부인 외모보니…‘청순 그 자체’ ▶ [인터뷰] ‘연애의 발견’ 문정혁, 우리는 모두 강태하였다 ▶ 황영희 엄정화 동갑, 나이공개 “40대인데 50대로 보는 사람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