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송경아, “누가 봐도 모델…이탈리아男 10명 정도 대시”

입력 2014-10-23 18:31
모델 송경아가 자신에게 대시했던 외국남성들의 국가별 특징을 설명했다.10월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송경아는 자신이 외국에서 대시 받았던 경험을 털어놓았다.‘라디오스타’ 송경아는 “모델들은 몸에 붙는 검정색 원피스에 힐을 신고 다닌다. 누가 봐도 모델이다”라며 “미국 뉴욕, 영국,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밀라노로 가면 10명 정도가 쫓아온다”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미국 쪽은 싫다고 하면 더 이상 다가오지 않는다. 파리는 미사여구가 많고 반응이 크며 영국 남자들은 함부로 말을 걸지 않는다”라고 각 나라별 남성들의 특징을 분석했다.‘라디오스타’ 송경아를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송경아, 모델 포스 장난 아니네” “‘라디오스타’ 송경아 대박이다” “‘라디오스타’ 송경아, 그렇구나” “‘라디오스타’ 송경아, 이탈리아 남자 대박이네” “‘라디오스타’ 송경아, 역시 톱모델” “‘라디오스타’ 송경아, 멋있다” “‘라디오스타’ 송경아, 진짜 부러워 죽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가수 박준형, 모델 송경아, 가수 미노, 비스트 멤버 손동운이 출연해 국적불명 특집으로 꾸며졌다.w스타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솔비 근황, ‘살이 어딨어?’ 노출도 OK…탄탄한 ‘콜라병 몸매’ 과시 ▶ [리뷰] ‘서태지의 902014’…아직 끝나지 않은 신드롬 ▶ 이주노 셋째 임신, 23살 연하 부인 외모보니…‘청순 그 자체’ ▶ [인터뷰] ‘연애의 발견’ 문정혁, 우리는 모두 강태하였다 ▶ 황영희 엄정화 동갑, 나이공개 “40대인데 50대로 보는 사람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