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사운드 오브 뮤직’ 출연, 7년 만에 선 무대…“기쁘다”

입력 2014-10-22 15:16
[연예팀] 가수 박지윤이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10월22일 박지윤의 소속사 미스틱89는 “박지윤이 브로드웨이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의 마리아 역으로 캐스팅 됐다”고 전했다. 앞서 2008년 ‘클레오파트라’ 이후 7년 만에 뮤지컬 무대에 다시 서게 된 것.박지윤은 “어릴 적부터 너무 좋아했던 작품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 특히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작품의 뮤지컬 넘버들을 정말 좋아하고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사운드 오브 뮤직’은 12월 초부터 2015년 2월까지 전국 10여개 지역 무대에서 선보인다.한편 극 중 여주인공인 마리아 역은 논베르크 수녀원의 청원수녀로, 활발하고 노래를 좋아하며 모든 것에 따뜻하고 사랑스런 시선을 지닌 매력적인 인물이다.박지윤 ‘사운드 오브 뮤직’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지윤 ‘사운드 오브 뮤직’ 좋다” “박지윤 ‘사운드 오브 뮤직’ 기대된다” “박지윤 ‘사운드 오브 뮤직’ 전국에서 진행되니까 좋다” “박지윤 ‘사운드 오브 뮤직’ 내년까지구나” “박지윤 ‘사운드 오브 뮤직’ 올겨울 보러가야겠다” “박지윤 ‘사운드 오브 뮤직’ 청원 수녀 역할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미스틱89)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한소아, 뮤비서 화끈한 노출…차 안에서 브래지어 벗어 ‘29금 노출’ ▶ [인터뷰] ‘연애의 발견’ 문정혁, 우리는 모두 강태하였다 ▶ 요가 강사 박초롱, 탄력적인 바디에 얼짱 외모…‘다이어트 자극하네’ ▶ [w뜨는현장] ‘런웨이’ 클라라 vs ‘포토월’ 선미, 위풍당당 패션쇼 ▶ YG 걸그룹 김지수, 에픽하이 뮤비 등장…역대급 청순 비주얼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