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임신 5개월, “태명 도로시…신의 선물이라는 뜻”

입력 2014-10-22 14:30
[연예팀] 뮤지컬배우 홍지민이 결혼 9년 만에 임신한 가운데 태명을 밝혔다.10월21일 홍지민은 소속사 알스컴퍼니를 통해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다. 결혼하고 9년 만에 아이를 갖게 돼 무척 기쁘다. 무엇보다 신랑과 시어머니께 감사하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병원에서도 아이가 굉장히 건강하다고 하더라. 우리 부부가 인생의 또 다른 중요한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정말 좋은 엄마가 되겠다”고 덧붙였다.또한 홍지민은 “태명은 도로시로 신의 선물이란 뜻을 갖는다”고 설명했다.홍지민은 다음 달 중순까지 이어진 스케줄을 그대로 강행할 예정이다. 그녀는 “뮤지컬 등이 남았는데 태교에 더욱 좋은 것 같다. 출산 전까지 일할 생각”이라고 뮤지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홍지민 임신 5개월 태명 도로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지민 임신 5개월 태명 도로시, 어머 귀엽다” “홍지민 임신 5개월 태명 도로시 신의 선물이라는 뜻이네” “홍지민 임신 5개월 태명 도로시 정말 9년만에 얻은 선물 맞지” “홍지민 임신 5개월 태명 도로시, 우와” “홍지민 임신 5개월 태명 도로시, 정말 예쁠 것 같아” “홍지민 임신 5개월 태명 도로시, 도로시 무럭무럭 엄마뱃속에서 자라나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