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미녀의 탄생’ 첫 촬영···붉은 원피스 입고 등장

입력 2014-10-22 12:06
수정 2014-10-22 12:06
[박윤진 기자] 배우 한예슬의 촬영 모습이 공개됐다.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극본 윤영미·연출 이창민)을 통해 안방극장에 3년 만에 복귀하는 한예슬이 최근 첫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 작품 만들기에 돌입했다.‘미녀의 탄생’은 남편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잃은 한 여자가 죽음 직전 인생을 뒤바꾼 전신성형수술을 통해 초절정 미녀로 탄생, 자신의 삶을 바로잡고 사랑과 성공을 거머쥐는 달콤 화통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극중 한예슬은 100kg에 육박하는 유도인 출신 아줌마에서 사고에 이은 전신성형수술을 통해 초절정 미녀로 재탄생하는 사라 역을 맡았다.한예슬은 “든든한 감독님과 작가님, 동료 배우들과 함께 좋은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최선을 다해 작품에 매진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다음달 1일 첫 방송.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한소아, 뮤비서 화끈한 노출…차 안에서 브래지어 벗어 ‘29금 노출’ ▶ [인터뷰] ‘연애의 발견’ 문정혁, 우리는 모두 강태하였다 ▶ 요가 강사 박초롱, 탄력적인 바디에 얼짱 외모…‘다이어트 자극하네’ ▶ [w뜨는현장] ‘런웨이’ 클라라 vs ‘포토월’ 선미, 위풍당당 패션쇼 ▶ YG 걸그룹 김지수, 에픽하이 뮤비 등장…역대급 청순 비주얼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