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호 스케치북
SG워너비 멤버 김진호가 현재 짝사랑을 진행중이라 밝혔다.
김진호는 최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해 1년 7개월 만에 발표한 두 번째 솔로 정규 앨범 ‘사람들’과 근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진호는 근황을 전하던 중 “지금 짝사랑 중이다. 요즘 만학도로 대학 생활을 하고 있다. 지난 학기 함께 교양수업을 들었던 학생 중 한 명에게 좋아하는 마음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쉬는 시간에 ‘힘들죠?’라는 말을 건넨 그 친구에게 한 눈에 반했다”며 영상 편지를 통해 즉석에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또 “이번 앨범에 수록곡 중에 그녀를 생각하며 쓴 가사도 있다”며 가사를 공개했다.
이어 김진호는 “지난 1년간 전국에 있는 학교 약 100여 군데를 다니며 깜짝 콘서트를 열었다”며 “SNS를 통해 학생들이 요청을 하면 어디든지 갔다”고 말하며 주위를 놀라게 했다.
김진호 짝사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진호 짝사랑 하는구나", "김진호 노래 이제 방송에서 들을 수 있나", "김진호 노래 얼른 듣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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