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무상증자株, 이틀째 상한가 직행

입력 2014-10-21 09:24
[ 정현영 기자 ] 주가 호재인 무상증자를 결정한 소셜미디어99와 에스티오의 주가가 이틀 연속 상한가(가격제한폭)로 직행했다.

에스티오는 21일 오전 9시20분 현재 전날보다 14.98% 급등한 4030원에 거래되고 있고, 소셜미디어99는 14.90%의 주가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소셜미디어99는 전날 장중 보통 신주 905만1662주를 발행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증자 전 발행주식 총수는 924만2365주. 100% 무상증자다.

에스티오의 경우 지난주말 보통주 1주당 0.5주를 배정하는 50% 무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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