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대한민국 친환경 유공자 포상
[ 김태완 기자 ]
대한민국 친환경 대상 한국경제신문 사장상은 네브레이코리아(대표 한상권)와 테트라팩유한회사(대표 크리스 케니얼리)가 받았다.
네브레이코리아는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제품 전문제조업체다. 2009년 설립됐지만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한 이노비즈 기업으로서 2013년 ‘녹색전문기업’ 인증을 LED 조명 업계에서 여덟 번째로 획득했다. 창립 이후 매년 40% 이상의 고속성장을 하고 있다. 2010~2012년 조달청 LED 도로조명부문 판매실적 2위, 2009~2013년 LED 투광등기구 판매실적 5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수출 증대에 나서 뉴질랜드 호주 미국 베트남 필리핀 등에도 진출했다.
테트라팩은 식·음료의 안전한 유통을 위한 각종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테트라팩은 환경보호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해 고객사들과 밀접히 공조한 저탄소 제품으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탄소성적표지인증을 받고 있는 것이 대표적인 예다. 테트라팩의 ‘테트라브릭아셉틱’ 종이팩은 2011년 4월 식음료 포장업계 최초로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받았다. 2013년 7월에는 지구온난화 심화로 인한 기후변화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분야에서 외국계 기업 최초로 서울시와 지역사회 참여 활성화 및 기후변화대응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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