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내년 초 출산…속도위반 부인했는데 ‘반전’

입력 2014-10-20 17:17
[연예팀] 배우 임정은의 출산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월20일 한 매체는 “임정은은 올 겨울 출산 예정으로 한참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임정은은 만삭인 상태로 남편의 극진한 배려 속에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앞서 임정은은 6월28일 서울 모처에서 세 살 연하의 남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그는 혼전임신 의혹을 받았으나 “속도위반은 아니다”고 부인한 바 있다.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소식에 네티즌들은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축하해요” “임정은 내년 초 출산하는구나”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속도위반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임정은은 지난 2002년 영화 ‘일단 뛰어’로 데뷔, 드라마 ‘적도의 남자’ ‘루비 반지’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룸메이트’ 윤아 깜짝 등장에 잭슨 “오 마이 갓” 격한 환영 ▶ [리뷰] ‘서태지의 902014’…아직 끝나지 않은 신드롬 ▶ ‘히든싱어’ 윤종신, 진중권 닮았단 말에 발끈…“난 정우성 닮은 꼴” ▶ [w뜨는현장] ‘런웨이’ 클라라 vs ‘포토월’ 선미, 위풍당당 패션쇼 ▶ 더크로스 김혁건 “교통사고로 방송활동 중단…식물인간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