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내년 초 출산, 소속사 측 “속도위반 여부는 사생활…”

입력 2014-10-20 14:43
[박슬기 기자] 배우 임정은의 내년 초 출산 소식이 화제다. 10월20일 임정은 소속사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임정은이 임신했다”며 “내년 초 출산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만삭까지는 아니다. 출산 예정일은 올해 말 혹은 내년 초로 보고 있다”며 “(임정은은) 출산을 앞두고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속도위반 여부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 알 수 없다”는 입장이다. 앞서 임정은은 6월28일 서울 모처에서 3살 연하의 남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임정은 측은 혼전 임신 의혹에 대해 “속도위반은 아니다”라고 부인한 바 있다.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요즘 속도위반이 대세 아니야?”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새삼스럽게”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축하해요”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예쁜 아이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룸메이트’ 윤아 깜짝 등장에 잭슨 “오 마이 갓” 격한 환영 ▶ [리뷰] ‘서태지의 902014’…아직 끝나지 않은 신드롬 ▶ ‘히든싱어’ 윤종신, 진중권 닮았단 말에 발끈…“난 정우성 닮은 꼴” ▶ [w뜨는현장] ‘런웨이’ 클라라 vs ‘포토월’ 선미, 위풍당당 패션쇼 ▶ 더크로스 김혁건 “교통사고로 방송활동 중단…식물인간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