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중부지방에는 안개가 짙게 낀 곳이 많다.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고 산간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서울 기온은 11.4도를 나타냈다. 파주 8.3도, 인천 12.9도, 수원 8.8도, 강릉 13.8도, 대전 6.8도, 전주 8.8도, 광주 9.2도, 대구 8.5도, 제주 14.9도를 기록했다.
이날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차차 흐려져 밤에 서쪽 지방부터 비가 오겠다. 늦은 오후부터 비가 오기 전까지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3∼14도로 평년보다 조금 낮아 쌀쌀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20∼24도로 평년보다 조금 높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내외로 크게 벌어지겠다.
20일부터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21일 오후에 북서쪽부터 비가 그치기 시작해 밤에 중부지방에서 대부분 그치겠다. 20일 새벽부터 21일 낮 사이 경기 남부, 강원 남부, 충청남북도, 전라북도, 경상북도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의 매우 강한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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