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란 인턴기자] 배우 박해진이 독거노인을 위해 1억을 기부한 사실이 전해졌다.10월17일 박해진은 중국 롯데시네마와 손을 잡고 심양롯데월드관에 박해진관을 오픈해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것을 밝혔다. 박해진은 올 한 해 동안 세월호 참사, 부산 수해 돕기 등 몇 차례의 기부 소식을 전하며 선행의 본보기가 되어왔다.지난해 연말 구룡마을의 독거노인들을 직접 찾아가 연탄 배달 봉사를 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던 박해진은 올해에도 구룡마을을 방문에 연탄 배달 봉사를 할 예정이다.박해진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관계자는 “매 년 선행을 베풀고 나눌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박해진은 오히려 정말 감사하고 있다”며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박해진의 따뜻한 마음이 조금이라도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박해진은 OCN 토요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 사이코패스 이정문으로 분해 열연 중이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판교 사고, 포미닛 공연 중 환풍구 붕괴…관람객 20여명 추락 ▶ [w위클리] 강남-타쿠야-료헤이, 이들은 어떻게 편견을 무너트렸나? ▶ 손흥민-민아 결별, 상반된 반응…썸만 탔다? ▶ [리뷰] ‘우리는 형제입니다’ 익숙함과 낯섦 사이 ▶ ‘미생’ 강소라, 아찔한 오피스룩으로 등장…유창한 영어실력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