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소민, 밴드 소란 고영배와 ‘GMF2014’ 듀엣 무대 펼쳐

입력 2014-10-17 19:43
[연예팀] 10월18일 배우 전소민이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GMF 2014’에서 생애 첫 공연 무대를 펼친다.올림픽공원 수변무대 러빙 포레스트 가든에서진행되는이번 무대는홍대 인디밴드씬을 대표하는 밴드 소란의 보컬 고영배와 함께준비하기에 더욱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그는 SBS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끝없는 사랑’에 이어 예능프로그램에서도 돋보이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최근 JTBC 연애 심리 토크쇼 ‘마녀사냥’의 촬영을 마치기도 했다.한편 배우 전소민은 16일 소속사 비밀결사단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안녕하세요. ‘2014 GMF 페스티벌’ 레이디를 맞게 된 전소민입니다. 10월18일 수변무대에서 공연을 합니다. 많이 와주실꺼죠? 첫 무대여서 지금 많이 긴장되고 설레이는데 제가 평소에 좋아하는 곡들과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곡들로 구성했으니 꼭 많이 구경와주세요~그럼 저는 10월18일에 뵐께요. GMF화이팅! 놀러오세요~!” 라는 짧은 영상으로 팬들에게 깜짝 인사를 전했다.(사진제공: 비밀결사단)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김인석, 안젤라박과 11월28일 결혼 “우린 운명…속도위반 아니다” ▶ [인터뷰] ‘맨홀’ 정경호, 정체불명의 남자 ▶ 서태지 ‘크리스말로윈’, 어른들을 위한 잔혹 판타지 ‘trick or treat!’ ▶ 가요계 휩쓴 ‘장르거탑’, 김동률·서태지·개코 ▶ ‘더 지니어스3’ 오현민에 강용석 “맛탱이가 간다”…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