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비, YG 자진탈퇴…허리디스크 고통 호소 ‘데뷔 불투명’

입력 2014-10-17 19:20
[연예팀] ‘슈퍼스타K2’ 출신 김은비가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10월17일 한 매체는 가요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김은비는 6개월 전에 이미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유는 건강 문제 때문이다”고 보도했다. 이에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은비가 회사를 떠난 것이 맞다”며 “허리디스크로 인해 연습생 초반부터 고통을 호소했고 걸그룹 데뷔가 어려울 것 같아 자진 하차했다”고 밝혔다. Mnet ‘슈퍼스타K 2’ 출신인 김은비는 2011년부터 YG엔터테인먼트에서 걸그룹 데뷔를 준비해 화제를 모았다. 김은비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은비 YG 탈퇴, 건강상 이유라니 안타깝다” “김은비 YG 탈퇴, 데뷔하기만 기다렸는데” “김은비 YG 탈퇴, 힘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김은비 ‘I’m My Fan’ 앨범 재킷 사진)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김인석, 안젤라박과 11월28일 결혼 “우린 운명…속도위반 아니다” ▶ [인터뷰] ‘맨홀’ 정경호, 정체불명의 남자 ▶ 서태지 ‘크리스말로윈’, 어른들을 위한 잔혹 판타지 ‘trick or treat!’ ▶ 가요계 휩쓴 ‘장르거탑’, 김동률·서태지·개코 ▶ ‘더 지니어스3’ 오현민에 강용석 “맛탱이가 간다”…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