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오는 21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서울대학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열리는 한국노화학회 국제항노화심포지엄(2014 International Symposium for Anti-Aging)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인삼, 콩, 녹차의 신규 항노화 효과 및 기전 규명 결과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다. 해당 연구는 2012년부터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 로버트 후버 교수를 비롯한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를 활용해 진행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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