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축구선수 손흥민과의 결별설에 대해 언급했다. 10월16일 민아는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열애설 당시 서로 호감을 갖는 단계였지만 그 이후 주변의 과도한 관심과 바쁜 스케줄로 인해 서로 연락 없이 지냈다”고 밝혔다. 이어 “팬 입장으로서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보여 주길 기원하며 저 역시 걸스데이와 개인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손흥민과 민아가 7월 이후 만나지 못했으며, 거리가 멀어 자연스럽게 이별하게 됐다"라고 보도했다.손흥민 민아 결별 소식에 네티즌들은 “손흥민 민아 결별, 관심 너무 받아서 부담됐겠지” “손흥민 민아 결별, 만난지 얼마 안됐는데 안타깝네” “손흥민 민아 결별, 썸만 타고 끝났나?” “손흥민 민아 결별, 인연이 아니였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손흥민과 민아는 7월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사진출처: TV조선 뉴스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미란다커 홈쇼핑 출연, 한국 매력에 ‘푹’…“아름다운 한복, 감사해요” ▶ 크레용팝 유닛 딸기우유, 이색 콘셉트 이번에도 通할까(종합) ▶ 허영지, 빅스 ‘에러’ 응원 “많이 들어주세요”…뮤비 출연 인연 ▶ 힙합 들려주는 남자, 개코의 솔로 데뷔 이야기 ▶ 하리수-미키정 부부, 결혼 8주년 기념 웨딩화보…‘닭살커플’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