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 유인나, 가슴골 보이는 드레스까지 화제

입력 2014-10-16 01:24

배우 유인나가 웨딩드레스로 몸매를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tvN ‘마이 시크릿 호텔’ 마지막회에서 유인나는 진이한과 결혼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마이 시크릿 호텔'에서 진이한과 유인나는 7년 동안의 오해를 풀고 다시 사랑을 나눴다. 특히 두 사람은 진한 키스를 나누면서 사랑을 확인하면서 결혼식을 올린 것.

진이한은 유인나에게"7년전 나랑 한 결혼 다시 하는 것 뿐이다. 어차피 네가 원하는 대로 준비한 결혼식이지 않냐”며 “나는 신부가 도망간 머저리가 안돼 좋고 너는 네가 원하는 결혼 준비해 좋지 않냐. 그때 제대로 못한 결혼 이번에 제대로 하자”고 말했다.

유인나는 전남편과의 결혼을 거부했지만 결혼식을 망칠 수 없다는 생각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유인나는 몸에 달라 붙는 드레스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시선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진이한 유인나", "진이한 유인나 대박", "진이한 유인나 부럽다", "진이한 유인나, 결국 해피엔딩", "진이한 유인나, 방송 잘 봤어요", "진이한 유인나, 잘 어울렸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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