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지구 '마곡 아이파크 오피스텔' 분양열기 이유 있네

입력 2014-10-15 10:20

‘서울의 마지막 금싸라기땅’, ’서울이 아껴둔 노른자위‘, ’서울의 비전 특구‘ 등 화려한 수식어구를 달고 다니는 마곡지구의 오피스텔 분양 열기는 식을 줄 모른다.

서울의 마지막 초대형 핵심 개발지인 마곡지구는 서울시가 추진하고 SH공사가 시행하는 사업으로 상암DMC의 6.5배,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규모로 현재 LG사이언스파크 (LG전자 등 LG그룹 계열사 11개 연구소)를 비롯해 코오롱컨소시엄, 롯데 컨소시엄,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이화의료원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 100여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이러한 첨단 R&D단지가 만들어지고 대규모 기업들이 들어서면 일대에 경제, 문화적으로 끼치는 영향력 또한 크다. 고소득의 인력들이 모이게 되므로 고급 주거편의시설과 주거타운이 형성되며 자연스레 지가 상승과 임대시장 활성화를 견인하게 된다. 따라서 마곡지구 오피스텔의 분양열기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이곳 분양열기 현장에 ‘마곡지구와 발산역세권을 모두 누리는 마곡의 중심에 서다.’ 라는 슬로건으로 ‘마곡 아이파크’ 오피스텔이 분양에 돌입했다. 다른 오피스텔에 비해 ‘마곡 아이파크’ 오피스텔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끄는 이유는 ‘초역세권, 마곡지구 배후수요, 아이파크 명품 브랜드’라는 3박자를 모두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마곡지구 주요 기업과 입주 시점이 비슷하다는 것도 ‘마곡 아이파크’의 강점 중 하나다. 또 근거리에 마곡지구내 유일한 대형 병원인 1200여개 병상의 이화의료원이 개원 예정이다. 이 병원이 문을 열면 종사자 수는 4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보여 ‘마곡 아이파크’ 오피스텔이 수혜를 톡톡히 볼 것으로 예상된다.

인근 M부동산 관계자는 “특히 ‘마곡 아이파크’ 오피스텔은 LG사이언스파크와 이화의료원에 바로 인접하고 있어 대기업의 직접적인 수혜지가 될 것이다.” 그리고 “여기에다 ‘아이파크’라는 명품 브랜드 가치를 더해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고 말했다.

한 분양 관계자는 “유동인구 40만에 이르는 마곡지구 입지와 더불어 5호선 도보 2분 초역세권, 기존 발산역 상권 수혜, 저렴한 분양가 등이 높은 계약률로 이어졌다.”며 “현재 견본주택을 방문하는 투자자들의 반응도 좋아 조기에 완판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마곡 아이파크’는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B8-2,3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14층 2개동으로 468실이다. 전용면적별로는 원룸형인 23~26㎡는 396실, 투룸형인 35~36㎡는 72실로 구성된다. 입주예정일은 2016년 12월이다.

‘마곡 아이파크’ 오피스텔은 마곡지구 브랜드 오피스텔 최초로 3.3㎡당 700만원대부터 분양가를 책정했다. 또 계약금은 원룸형(전용 23~26㎡) 500만원, 투룸형(전용 35~36㎡) 10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해 초기 자금부담을 대폭 낮췄다. 또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특히 지방 고객은 신청금 100만원을 지정계좌로 입금한 뒤 호수를 우선 배정받은 후 방문해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분양상담 및 접수는 ‘마곡 아이파크’ 오피스텔 대표전화 1600-4617로 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회사 측 관계자는 “모델하우스가 혼잡할 수 있기 때문에 방문 시 대기석에서 상담순번을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 받을 수 있도록 대표전화(1600-4617)를 통한 ’사전 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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