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다운 기자 ] 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독일 악재로 유로화 약세, 달러 강세가 나타나고 있다.
손은정 우리선물 연구원은 "최근 환율이 지난 8월 금리 인하하기 전의 상황처럼 금리 인하 기대를 일방적으로 선반영한 모습이 아니라 금리 인하할 경우 단기적으로 상승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금리가 동결될 경우 실망 매물에 원·달러 하락 시도가 있겠으나 11월 기대감이 유효하다면 지지력을 제공할 것으로 내다봤다.
우리선물은 이날 예상 범위로 1057.00~1074.00원을 예상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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