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완 기자 ]
세광전자가 선보인 ‘타이머콘센트’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전기가 자동 차단되는 에너지 절약 기기다. 소비자가 직접 시간을 설정해 놓으면 자동으로 전기 낭비를 막을 수 있다.
또 업무 시간에 맞춰 전기를 100% 차단하기 때문에 화재 등 각종 전기 사고 예방도 가능하다. 사용 방법도 간편해 누구나 이용하기 쉬운 것도 장점이다.
세광전자는 타이머기술과 에너지 절약 기술을 갖춘 에너지 절약기기 전문회사로 이번 전시회에서 전기 에너지 사용 효율을 높이는 다양한 종류의 타이머콘센트를 전시하고 있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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