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가축분뇨 활용 유기농자재 개발

입력 2014-10-15 07:00
[ 고은이 기자 ] (주)키랜드디앤씨는 국내 최초로 가축분뇨액을 활용해 액비화 녹색기술을 개발한 기업이다. 세계 최초의 유기농자재 등록제품인 ‘숨토’로 수출 활로를 개척했다. 숨토는 올해 초 농민들에게 무료로 샘플을 제공해 고추, 상추, 배추 등의 무농약 재배에 성공했고 내년부터 해외 진출을 시작할 예정이다.

(주)키랜드디앤씨가 개발한 ‘가축분뇨액의 토양미생물에 의한 액비화 기술’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녹색기술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 회사는 30년간 가축분뇨와 음식물쓰레기 및 생선찌꺼기를 재활용해 유기농자재를 생산하고, 자연순환농법을 보급해 자연생태복원의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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