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대기전력 발생 '제로' 한우물

입력 2014-10-15 07:00
[ 김유미 기자 ] 성진엠케이는 대기전력 발생량을 ‘제로(0)’로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는 회사다. 1983년 창업한 뒤 배선기구 분야에 한우물을 파고 네트워크스위치, 대기전력콘센트 등 제품군을 갖췄다. 국민들이 전기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앞장서왔다.

전기전자기기의 대기전력 값을 스스로 인식하고 차단하는 ‘대기전력 자동인식 차단 콘센트’를 개발해 보급한 것이 대표적인 성과다. 이 제품은 기기마다 각기 다른 대기전력값을 입력하는 게 특징이다. 콘센트 기능의 오류나 전기전자기기의 고장을 방지할 뿐 아니라 화재 발생 위험까지 줄인다.

김유미 기자 warmfron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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