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은, 결혼설 부인하며 "성민과의 열애, 사실은…" 고백

입력 2014-10-14 13:08
수정 2014-10-14 13:16

'김사은 성민 결혼설'

배우 김사은 측이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과의 결혼설을 부인했다.

14일 한 매체는 성민과 김사은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오는 12월 1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에 김사은 소속사 골든에이트는 "성민과 김사은은 잘 만나고 있다. 김사은은 현재 스케줄을 진행하고 있으며, 결혼에 대해 알려진 소식은 사실이 아니다"고 김사은의 입장을 전했다.

앞서 김사은과 성민의 열애설이 제기되자 성민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골든에이트 측은 "성민과 김사은이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게 맞다"며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한편 김사은은 지난해 5월 방송된 SBS '짝'에 여자 1호로 출연해 청순한 미모로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당시 김사은은 "선화예중 선화예고 동덕여자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했다. 뮤지컬 배우와 CF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특이 사항이 있는데 통행금지 시간이 있다. 열시 반이라서 외박도 못해봤다. 이번 여행이 개인적으로 첫 여행이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또한, 이상형에 대해 "파이팅이 넘치는 에너지 그리고 함께 있을 때 즐겁고 웃을 수 있는 사람이 좋다"며 "사실 가장 중요하게 보는 건 집착하는 남자였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사은 성민 결혼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사은 성민 결혼설, 진짜 결혼하나?", "김사은 성민 결혼설, 대박", "김사은 성민 결혼설, 아직 본인 확인중이네", "김사은 성민 결혼설, 아니겠지", "김사은 성민 결혼설, 남자 아이돌도 이제 결혼하네", "김사은 짝 출연 당시 이상형 발언 묘하네", "김사은 짝 이상형이 성민이었나?", "김사은 짝 통금시간이 열시반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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