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59㎡A 서비스 면적 1.93평…84㎡A, 2.37평 확보
모든 가구, 안방 창호 사실상 3중창 효과…난방비 절감 기대
판상형, 타워형 혼합 구성으로 소비자 선택폭 다양
[남양주=최성남 기자] ‘남양주 창현 도뮤트’는 100% 중소형(전용면적 59?84㎡) 가구로만 구성되지만 4베이 설계에 알파룸까지 확보해 입주민은 넓은 실거주 공간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인근 지역에서 11년 만에 공급되는 전용 59㎡A 주택형은 기존 단지와 비교해 서비스 면적이 최대 1.93평 확보된다. 6년만에 공급되는 84㎡A의 경우 2.37평이 서비스 공간이다.
주택형도 총 4가지 타입이 설계돼 있어 실수요자의 선택 폭이 다양하다. 통풍이 좋은 판상형과 개방감이 좋은 타워형을 골고루 배치했다.
특히 모든 주택형의 안방 창호는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단창과 단창 구조가 아닌 이중창과 단창으로 적용돼 탁월한 난방비 절감 효과가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안방 창호가 사실상 3중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기존에 누릴 수 없던 획기적인 난방비 절감을 예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면 전용 59㎡A와 전용 84㎡A의 내부 구조를 살펴볼 수 있다.
소형 평면인 전용 59㎡A는 방-거실-방-방의 4베이 형태로 배치되며 주방과 거실을 마주보는 창문이 있어 통풍과 환기에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자녀방과 마주보는 공간에는 알파룸이 있는데 알파룸에도 창문을 만들어 환기를 수월하게 설계했다. 알파룸은 서재나 애완견을 키우는 공간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복도에도 수납장을 짜넣어 수납을 강화했다.
전용 84㎡A는 알파룸에 더해 주방 팬트리 공간까지 확보된다. 특히 안방에 배치된 워크인이 가능한 드레스룸의 폭이 3m 정도로 길게 확보돼 넉넉한 수납이 가능할 전망이다. 4베이(방-거실-방-방)로 주방-거실, 자녀방-알파룸이 맞통풍으로 배치된다. 주방에는 팬트리에 더해 벽면 수납장도 기본 제공된다.
전형적인 타워형 구조인 전용 84㎡B는 거실의 2면이 개방돼 있다. 거실 2면이 개방돼 조망권이 좋은 만큼 주거 동 중에서도 가장 높은 27층 높이의 103동에 대부분 배치된다. 더불어 자녀방과 자녀방 사이에 욕실을 배치하는 설계를 적용해 가족 구성원 사이의 사생활까지 배려하는 세심함을 느낄 수 있다.
가구 내부에는 최첨단 생활 편의시설도 도입된다. 정보기술(IT) 전문 기업인 포스코ICT가 제품개발에 참여해 아파트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지능형 건축물(IB) 인증을 받았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을 활용해 집 밖에서도 집 안의 거실 조명제어, 각방 온도 제어, 가스 차단 등이 가능하다. 거실 월패드를 통해 전기, 수도, 가스 사용량 등을 표시, 관리하는 에너지 관리시스템도 마련돼 있다.
전열 교환식 환기 시스템도 적용돼 내부의 오염된 공기를 외부로 유출하고 외부의 신선한 공기를 내부로 유입시켜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유지하기 수월할 전망이다.
모델하수스는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267-7번지에 자리한다.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599-9227)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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