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반하트 디 알바자 뮤즈로 런웨이 오른다

입력 2014-10-13 17:19
[박윤진 기자] 배우 클라라가 반하트 디 알바자 뮤즈로 선정됐다.10월17일 ‘2015 S/S 서울패션위크’의 서막을 여는 첫 번째 컬렉션, 반하트 디 알바자 쇼에서 클라라가 뮤즈 자격으로 무대를 밟는다.이번 반하트 디 알바자 컬렉션은 이탈리아 미래주의 화가 ‘자코모 발라’가 생각하는 미래주의를 패션으로 재해석하는 과정을 모티브로 준비됐다. 이탈리아 감성의 강렬한 색감을 ‘현실과 미래’가 공존하는 감성의 위트로 표현됐으며, 다채로운 색감으로 꾸며질 이번무대에 오를뮤즈 클라라의 당당한 캣워킹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번 컬렉션 남성 모델로는 패션 정보 프로그램 ‘스타일로그 2014’를 진행한 조민호를 비롯해 유민규, 윤진욱과 파리·밀라노 컬렉션에서 활동 중인 김태환 등으로 결정됐다.한편 반하트 디 알바자는 지난 2011년부터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했으며 이탈리안 모던 클래식의 정체성을 디자이너 감성으로 재해석하는 브랜드다. 그간 컬렉션 뮤즈로 장윤주, 혜박 등 국내 톱모델을 내세우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제공: 반하트 디 알바자)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1박2일’ 김종도 “故김무생, 김주혁 친동생처럼 보살피라더라” 뭉클 ▶ [TV는 리뷰를 싣고] ‘나쁜 녀석들’ 범죄와의 전쟁, 시작부터 삐거덕 ▶ ‘무한도전’ 방송사고, 제작진 “후반작업 욕심 내다가…” 공식사과 ▶ [w결정적한방] 차승원 ‘친부소송’ 고백부터 SM ‘배후세력’ 발언까지… ▶ ‘풀하우스’ 박보람, 30kg 감량 외모 변천사에…“수술 받은 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