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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을 향한 마지막 무대가 드디어 시작된다.</p> <p>10월 11일 토요일, 서울시 잠실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라이엇게임즈의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 2014(이하 롤드컵)'이 열렸다. 4강 첫날인 11일에는 삼성 화이트-블루 형제팀이 경기를 치르고, 12일에는 중국팀 로얄클럽과 OMG가 맞붙는다.</p> <p>시작 전부터 수많은 팬들이 모여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기존 인터넷 예매뿐만 아니라 현장 판매까지 8500석의 좌석은 모두 매진되었다.</p> <p>
이날 경기에 응원을 더하기 위해 부대 행사로 준비한 포토존에서는 전병헌 한국e스포츠 협유저들에게 전병헌 회장도 '신바람탈 샤코'를, 권이슬 아나운서가 아리 코스튬 플레이를 선보이기도 했다. 전병헌 의원은 직접 삼성 선수들의 유니폼을 유저들에게 선물하며, '많은 분들이 자리해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반가움을 전했다.</p> <p>
시작과 함께 경기장 전체는 붉고 푸른빛으로 뒤덮였고, 함성 소리가 가득 울렸다. 4강 첫날 경기에서 살아남는 팀은 과연 어느 곳일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삼성 '블루-화이트' 형제, 롤드컵 4강전서 만났다
[핫] 롤드컵 결승, 올해도 또 한국-중국이 만났네
2014시즌 LoL 월드 챔피언십 8강 성황리에 펼쳐져
2014시즌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들여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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