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째 홀몸노인 돌봄사업을 펼쳐온 한국야쿠르트가 앞으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해 사랑의 손길을 펼친다.
한국야쿠르트와 사회복지법인 ‘나눔의 집’은 10일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생활안정과 건강증진을 위해 함께 힘써 나가기로 협약했다.
이날 나눔의 집을 찾은 한국야쿠르트 구성원들도 위안부 관련 역사관을 관람하고, 피해자 할머니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역사의식을 되새겼다.
한국야쿠르트는 이번 협약에 따라 나눔의 집에 매월 소정의 후원금을 보내는 한편 발효유 제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국야쿠르트 사회봉사단인 ‘사랑의 손길펴기회’도 나눔의 집을 매월 방문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달하기로 했다. 오는 17일에도 용인 한국민속촌을 함께 방문, 외부 활동이 적은 할머니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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