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기자] ‘야경꾼 일지’ 정윤호와 서예지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서예지 측이 입장을 밝혔다. 10월9일 서예지 소속사 측은 한경닷컴 w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함께 드라마를 촬영하는 절친한 선, 후배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극본 유동윤 방지영 김선희, 연출 이주환 윤지훈)에서 연기호흡을 맞추고 있는 정윤호와 서예지가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정윤호는 2004년 동방신기로 데뷔해 가수와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첫 사극인 이번 작품에서 좋아진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서예지는 2013년 SK텔레콤 CF로 데뷔한 신인배우로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에 출연하며 현재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키코-지드래곤, 서울 도심에서 찍힌 파파라치 ‘이래도 열애설 부정?’ ▶ [인터뷰]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조정석, 환상 속의 그대 ▶ ‘런닝맨’ 논란 과장 보도, 멤버들이 기자 폭행? 사건 진상 알고보니… ▶ [w뜨는현장]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심은경, 비주얼 싱크로율 만큼은 ‘100%’ ▶ 진재영,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소유…매출 200억 ‘진정한 능력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