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故 로티플스카이 추모 “벌써 일 년이 지났네. 많이 그립다”

입력 2014-10-08 20:23
[최주란 인턴기자] 가수 가희가 1년 전 세상을 떠난 故 로티플스카이(김하늘)를 추모했다.10월8일 가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랑하는 하늘이. 벌써 일 년이 훌쩍 지나버렸네. 이뿐이. 많이 그립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인이 된 로티플스카이의 사진이 담겨있다. 사진 주위에는 그의 죽음을 위로하듯 많은 꽃들이 놓여있다. 앞서 가희는 故 로티플스카이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작곡한 ‘잇츠 미(It’s Me)‘로 활동한 바 있다.가희 로티플스카이 추모 소식에 네티즌들은 “로티플스카이, 하늘나라에선 아프지 마세요” “로티플스카이, 데뷔했을 때 모습이 아직도 기억나는데” “로티플스카이, 좋은 노래 들려줘서 고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로티플스카이는2013년 10월8일 뇌종양으로 투병 하던 중 갑작스런 뇌사판정을 받아 세상을 떠났다. (사진출처: 가희 인스타그램)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김영아 재혼, 거물급 일본인 사업가 남편과 “행복한 결혼식” ▶ [인터뷰]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조정석, 환상 속의 그대 ▶ 이이경, LG이노텍 사장 아들…숨겨진 연예계 ‘엄친아’ ▶ [TV는 리뷰를 싣고] ‘연애의 발견’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 ‘런닝맨’ 신민아, 개리 아슬아슬 스킨십 ‘한 것도 안 한 것도 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