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서울대 등 대학 6곳에 '기업가센터' 열어

입력 2014-10-08 13:57
중소기업청은 8일 서울대 등 6개 대학에 창업 전담 조직인 '대학 기업가센터'를 열었다.

한양대, 카이스트, 포항공대(포스텍), 인하대, 숙명여대 등에 마련된 기업가센터에서는 창업 전공 강좌 개설, 동문 창업 경진대회, 해외 인턴십 등을 추진한다.

기업가센터는 대학 내 여러 곳에 흩어진 창업지원 기능을 통합해 창업 교육, 연구, 컨설팅, 네트워킹, 연구개발(R&D)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한다.

대학이 총 사업비의 30%를 부담하고 정부가 초기 3년간 나머지 70% 내외를 투자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TV방영' 언론에서도 극찬한 급등주검색기 덕분에 연일 수익중!
[한경스타워즈] 하이證 정재훈, 누적수익률 80%돌파!! 연일 신기록 경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