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키코, 서울 데이트 현장 포착…이번에도 부인할까?

입력 2014-10-08 12:03
[박슬기 기자]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일본의 탑 보델 미즈하라 키코가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10월8일 한 매체는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의 데이트 사진을 포착해 보도했다. 자신 속 두 사람은 강남과 이태원 등지에서 데이트를 하며 다정한 연인처럼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애정표현을 아끼지 않는 모습이 담겨 있다. 보도에 따르면 “키코는 애교가 넘쳤다. 발랄하고 귀여웠다. 지도의 말 한마디에 박장대소를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들, 여러 차례 불거진 열애설 등과 함께 2010년 지드래곤은 한 일본 잡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키코를 이상형으로 지목한 바 있어 이들의 열애설에 더욱 불을 지피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과 키코는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그 때마다 양측은 “친구 사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김영아 재혼, 거물급 일본인 사업가 남편과 “행복한 결혼식” ▶ [인터뷰]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조정석, 환상 속의 그대 ▶ 이이경, LG이노텍 사장 아들…숨겨진 연예계 ‘엄친아’ ▶ [TV는 리뷰를 싣고] ‘연애의 발견’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 ‘런닝맨’ 신민아, 개리 아슬아슬 스킨십 ‘한 것도 안 한 것도 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