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최종 승자는 … 우윤근 이목희 이종걸 주승용?

입력 2014-10-08 11:08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4명의 후보들이 경선 하루 전인 8일까지 여전히 단일화 협상에 진통을 겪고 있다.

원내대표 선거가 '계파 대리전' 양상으로 비치는 것만은 막아야 한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며 단일 후보로 합의 추대하자는 논의가 진행 중이다. 하지만 각 후보자의 출마의지가 강해 결국 경선을 치르게 될 가능성이 커지는 양상이다.

우윤근 이목희 이종걸 주승용(기호순) 후보는 전날 밤 첫 단일화 협상에서 이렇다 할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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