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이킴이 작곡가 정지찬과 친분을 과시했다.
8일 로이킴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은 잠 못 이루는 밤! 이 분 없었음 제 정규 2집도 없었다. 감사합니다. 모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이킴과 정지찬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로이킴은 이날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홈(HOME)'을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홍준호, 정성하 등 국내외 최고의 연주자들과 정지찬 음악감독, 그래미 어워드 수상 엔지니어 등 막강한 군단이 함께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로이킴은 10월부터 11월까지 서울, 대구, 대전, 부산, 창원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로이킴 정지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로이킴, 정규 2집 노래좋네", "로이킴, 정지찬 닮은듯", "로이킴 2집도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로이킴 인스타그램)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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