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기자] 가수 로이킴이 장곡가 정지찬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10월8일 로이킴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은 잠 못 이루는 밤! 이 분 없었음 제 정규 2집도 없었다. 감사합니다. 모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이킴과 정지찬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정지찬과 로이킴의 닮은 듯 다른 표정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로이킴은 이날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홈(HOME)’을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홍준호, 정성하 등 국내외 최고의 연주자들과 정지찬 음악감독, 그래미 어워드 수상 엔지니어 등 막강한 군단이 함께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로이킴은 10월부터 11월까지 서울, 대구, 대전, 부산, 창원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로이킴 정지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로이킴 정지찬, 이번 앨범 기대된다” “로이킴 정지찬, 친분이 있었군요” “로이킴 정지찬, 둘이 함께해서 더 기대되는 앨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로이킴 인스타그램)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김영아 재혼, 거물급 일본인 사업가 남편과 “행복한 결혼식” ▶ 이이경, LG이노텍 사장 아들…숨겨진 연예계 ‘엄친아’ ▶ [인터뷰]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조정석, 환상 속의 그대 ▶ [TV는 리뷰를 싣고] ‘연애의 발견’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 ‘런닝맨’ 신민아, 개리 아슬아슬 스킨십 ‘한 것도 안 한 것도 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