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아버지가 LG이노텍 이웅범 사장? “집안 배경은 신경 안써”

입력 2014-10-07 22:43
수정 2014-10-07 22:44
[연예팀] 이이경의 아버지가 LG이노텍의 이웅범 사장으로 드러났다. 10월7일 이이경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전화 통화에서 “이이경 씨가 LG이노텍 이웅범 사장 아들인 것이 맞다”고 밝혀 화제다. 이이경의 아버지 이웅범씨가 사장으로 있는 LG이노텍은 모바일 카메라 모듈 및 디스플레이‧네트워크 부품, 발광다이오드(LED)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알려진바에 따르면 이이경의 아버지 이웅범 사장은 1983년 반도상사에 입사해 LG전자를 거쳐 2012년부터 사장 자리에 취임했다. 이이경 측은 “이이경이 본인이 집안 배경을 신경 쓰지 않는다. 집안 배경보다 본인이 배우로 성장하는 걸 중요하게 생각해 그동안 밝히지 않았다”고 밝히며 “앞으로 좋은 연기로 대중들을 찾아뵙겠다. 많이 노력할테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이경 부친이 LG이노텍 이웅범 사장이라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이경, 우와 좋겠다” “이이경, 잘생겼는데 진짜 엄친아네!” “이이경, 앞으로도 좋은 활동보여주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영화 ‘백야’ 스틸컷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차승원, 아들 차노아 친부소송 휘말려…1억 손해배상 소송 ‘진실은?’ ▶ [인터뷰] 유연석 “배우 한계, 내 외모에서 느꼈다” ▶ 김영아 재혼, 12살 연상 일본인 사업가와 백년가약 “매우 행복해” ▶ [10초매거진] ‘복고프리’ 티아라, 멤버별 클럽룩 분석 ▶ 소이현 인교진 부부, 혼전동거 깜짝 고백 “신접살림 하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