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화성산업, 대규모 공급계약 소식에 '강세'

입력 2014-10-07 13:40
[ 박희진 기자 ] 화성산업이 대규모 공급계약 소식에 강세다.

7일 오후 1시38분 현재 화성산업은 전 거래일보다 500원(3.85%) 오른 1만3500원을 기록 중이다.

화성산업은 이날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385억2200만원 규모의 포항블루밸리 개발사업 1단계 조성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의 10.92%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7년 10월13일까지다.

이와 함께 건설공제조합으로부터 253억1900만원 규모의 쌍림-고령 국도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매출의 7.18%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12월31일까지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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