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지난 4일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서 열린 '제 20회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웨딩 박람회'에서 궁중한방화장품 브랜드 후(后)를 소개했다고 6일 밝혔다.
후는 박람회에 초청 받아 한국궁중복식 명장 김혜순 한복패션쇼 무대에서 브랜드를 선보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번 행사는 프랑스 패션월간지 마리끌레르가 주관한 프랑스 최대 규모의 웨딩박람회로 전 세계에서 13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에 브랜드의 위상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LG생활건강은 자평했다.
문진희 LG생활건강 후 브랜드 부문장은 "후는 한국의 전통미를 살린 세련된 디자인과 궁중왕실 한방처방으로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루브르 진출을 통해 후 브랜드는 아시아를 넘어서 세계로 뻗어갈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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