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외국인 '팔자' 지속…7일째 하락

입력 2014-10-06 15:29
[ 한민수 기자 ] 지수선물이 이어지는 외국인의 매도세에 7거래일째 하락했다.

6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거래일보다 0.05포인트(0.02%) 내린 250.85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선물은 지난 주말 미국 증시의 상승에 오름세로 출발했으나, 외국인의 매물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하락 마감했다.

외국인이 나흘째 순매도로 1781계약을 팔았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195계약과 487계약의 매수 우위였다.

선물과 현물의 가격차이인 베이시스는 마감 기준으로 이론가 1.07보다 높은 1.66이었다. 프로그램은 차익 39억원 순매도, 비차익 369억원 순매수로 전체적으로 330억원의 매수 우위였다.

이날 거래량은 12만9829계약으로 전거래일보다 6만4825계약 줄었다. 미결제약정은 1461계약 증가한 12만4430계약이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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